"로임을 달라!" 란주 6명 농민공 위험한 선택...
[ 2014년 01월 04일 05시 18분   조회:13217 ]

1월 3일, 6명의 농민공이 밀린 월급을 달라며 란주 백은로 감숙일보사 (白银路甘肃日报大厦) 맞은켠의 한 거민층집 9층 옥상에서 "뛰여내리겠다"고 농성을 벌렸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원래 이 거민층집의 4층에 입주해있는 감숙 천안건축기계공정공사에서 24명 로동자의 로임 24만원을 질질 끌며 주지않고있었으며 농민공들이 5개월동안이나 "빌"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자 이런 위험한 농성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해당부문의 조해로 농민공들은 현장에서 우선 18만원을 받아냈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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